지난달 2일 삼성라이온즈에 감독으로 복귀한 이승엽(50)감독이 부임 후 첫 행보를 보여줬다. 5일 오전 삼성라이온즈는 두산베어스와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주인공은 삼성라이언즈의 박병호, 강민호와 두산베어스의 조수행이다. 이 트레이드에는 이승엽감독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 도루왕 출신 조수행 선수가 팀에 합류해서 매우 기쁘다면서 올시즌도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타율 0.250 이상만 치면 주전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가 매우 기대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베어스 홍성흔 감독은 이게 웬 개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