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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박영현은 인터뷰 도중 김택연을 언급했다. 비슷한 나이대로 서로 친분이 있다. 박영현은 “택연이가 요즘에 힘든 것 같아 월요일에 전화 한 번 했다. 택연이도 나랑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힘든데 그 순간을 즐기는 것 같고, 멘탈이 되게 강한 선수라고 느꼈다. 안 좋은 순간에도 ‘저는 뭐 나중에 있으니까, 뭐 신경 안 써요’ 이렇게 말하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직구 비율이 두 선수가 1~2등이라는 말에 박영현은 “택연이가 1등인가요”라고 되물으며 “요즘에 나도 직구 엄청 많이 던지는데”라고 살짝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탯티즈 자료에 따르면, 올 시즌 김택연의 직구 비율은 75%, 직구 평균 구속은 148km다. 박영현은 직구 비율은 67%, 직구 평균 구속이 박영현 145.9km다.


박영현은 직구는 김택연이 더 낫다고 인정했다. 그는 “택연이 직구가 워낙 좋아서, 같이 캐치볼을 해봤을 때 ‘얘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게 볼이 되게 살아올라간다고 하잖아요. 내 생각에는 (직구는) 택연이가 1등인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지난 3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울시리즈 때 대표팀에 함께 발탁됐고 훈련 때 캐치볼 파트너였다고 한다.


박영현은 김택연과 최근 통화에서 “좀 힘들었냐,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아라, 이런 얘기를 했는데 (구원 실패) 그때는 힘들었는데 좀 괜찮아졌다라고 해서 나중에 밥이나 먹자 하고 얘기했다”고 소개했다. 마무리로서 몸 관리 등 조언을 해주느냐는 물음에 박영현은 "저도 마무리 1년차라서, 저도 배워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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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네이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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