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휴동시간에 머리 식히러 나갔는데

여단장이랑 오명진 캐치볼 하는 거 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오명진이랑 선임 2명 이렇게 3명이서 캐치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단장님이 상병이랑 병장 한 놈한테 글러브 갖고 오라고 함 ㅋㅋㅋ


그러곤 둘이서 캐치볼 시작했는데  여단장이 공 던지고 오명진이 딱 받자마자 “오~~ 나이스볼!”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상병이 대령한테 "나이스볼"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번 던지다가 여단장님이 "플라이볼 던져봐라" 이럼

옆에 있던 머머장이랑 중대장이 "명진아 살살 살살!" 이러고

오명진이 알겠다 대답하고선 살살 던졌는데 여단장이 공 못 잡고 머리 맞고 나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공은 글러브로 잡았는데 그때 머머장 중대장 대대참모진들 다 당황하면서 “여단장님 괜찮으십니까?!?!!?” 이러면서 뛰어갔음 ㅋㅋㅋㅋㅋ


주위에 병사들 몇명 있었는데 다 웃참하면서 뒤돌고, 그때 머머장 중대장 대대참모진들 표정 아직도 못 잊음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는 오명진 영.창 간다는 말도 우스갯소리로 돌았는데그냥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남


하이라이트 보다가 홈런쳤다길래 놀러와서 썰 적고감

필력 딸려도 재밌게봐줘

오명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