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89e2cf5d518986abce8954f80756fca



interview_SBSSPORTS_250820_수훈선수



+ 파죽의 6연승, 팀 분위기 달라졌다

- 역시 이기니까 많이 좋아진 것 같다.


+ 가장 달라진 것이 양의지 선수의 발인 것 같은데, 폭투 상황 어떤 판단이었나

- 어제 3루에서 무릎으로 슬라이딩하는 바람에 무릎이 좋지 않았다. 슬라이딩을 못 할 상황이라 그냥 들어갔는데 운 좋게 그런 상황이 연출됐다.


+ 지금은 좀 괜찮나?

- 아이싱중이다.


+ 비디오판독 신청 후에 세잎되고 덕아웃 인상적이었는데 확신 있었나?

- 나는 태그가 된 줄 알았는데, 해보라길래 세잎이 되더라. 안에서 케이브가 춤추냐고 놀려서 웃었다.


+ 자신이 있는게 아니었군요?

- 당연히 죽은 줄 알았다. '객사인데?' 했는데 살았다.


+ 8회에도 홈 오다가 멈추던데, 이렇게 많이 뛴 시즌이 있나 싶다

- 요즘에 타격감이 좋아서 주루플레이 할 기회가 많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관리 잘 해주고 있어서 나갈 때마다 재밌게, 이상한점이 많지만 잘 뛰고 있다.


+ 어제도 주루 실패해도 칭찬받는 팀문화가 있는 모양이던데?

- 그게 아니라 호날두냐고 놀림받아서...


+ 몸으로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가 있는 듯?

- 화날 떈 쓴소리도 많이 하는데, 내가 잘 해서 이런 모습 보여주면 따라올 것 같다. 최선 다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