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이끄는 국내 최대 스마트시티 '솔라시도'
전남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일대(구성지구) 2090만㎡ 부지에 '솔라시도 스마트시티'가 조성된다.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세종 5-1지구와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달리 민관 협력으로 조성되는 도시개발 사업이다. 솔라시도 스마트시티는 여의도 면적의 7.2배에 달해 스마트도시 사업 부지 면적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프로젝트명인 솔라시도는 태양을 뜻하는 'solar'(솔라)와 바다를 뜻하는 'sea'(시)가 조화롭게 어우려져 여유로운 삶이 만들어지는 활력 도시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보성산업, 한양 등 보성그룹과 전라남도, 해남군 등 민관이 손잡고 세운 특수목적법인(SPC)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솔라시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솔라시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산·저장하고, 데이터센터 등 인근에 조성되는 산업벨트와 도시에 직접 공급(소비)하는 '재생 에너지 허브 터미널'을 핵심 모델로 한다.
특히 터미널과 함께 조성되는 정주인구 5만명 규모의 스마트시티에는 전기차량 셔틀 등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을 비롯한 첨단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보성산업과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사업을 수행하는 한양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등 산업벨트와 직접 연결되는 재생에너지 허브 터미널 모델은 국내 첫 시도"라며 "정부가 보조금 주지 않더라도 전력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민간 등)에 바로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구도 줄어드는데 신도시보단 구도심 살리는게
근데 여기는 아파트 없는 계획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