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크다는 넬슨탑이 50m고
바티칸 가면 존재감 ㅈㄴ 큰 오벨리스크가 25m임.
그외에 유럽 광장들에서 '와 이거 진짜 크다' 싶은 탑들 보면 35m 내외고.
50m 정도만 되는 넬슨탑도 무식하게 크다는 소리 듣는데
하물며 쟤네들은 어떤 조형적 장식과 균형미라도 갖추었지
민자로 100m, 아니 100m보다도 더 높히 올릴 수 있다고 오세훈이 말했으니 더 높히 올리겠지
100m 이상을 올리는거는
무슨 소비에트 연방에서나 볼법한 무식한 구조물이지
태극기 거는거? 충분히 좋다고 봐.
한 20m 정도, 의미있는 구조물로 해서.
이래도 광장에 있는 이순신상, 세종대왕상보다는 훨씬 크니까.
그런데 100m를 그냥 민짜로 올리는거는
무슨 스탈린이나 푸틴이나 할짓이지
이게 뭐냐 도대체
완전 동의하고, 광화문광장이랑은 남북으로 길고 동서는 매우 좁아서 트라팔가 광장이랑은 공간감이 비교도 안되게 좁음. 여기 100미터 짜리 뭘 박는거 자체가 진짜 정신이 나간거.
도대체 뭔 정신으로 저걸 추진하는건지 모르겠어. 워싱턴 모뉴먼트 운운하는데, 워싱턴 모뉴먼트는 거대한 공간을 기하학적으로 쪼개고 그 기하학적 계획 속에 조형미를 갖춘 탑을 세운거지, 그냥 민짜 100m를 세우는 미친짓이랑은 거리가 먼데. 링컨 기념관-워싱턴 모뉴먼트-국회의사당에 이르는 거리를 수학적으로 쪼개 배치한거고 하물며 그 근처는 거대한 공원이지 고층건물들과 차량들이 빼곡한 곳이 아닌데 도대체 뭔 생각인건지. 개선문은 이루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랑 비교하는 사람들은 그냥 금치산자급 능지를 가진 놈이라고 보면 됨. 태극기 자체는 나도 찬성. 싫을 이유가 없지.
ㄴ서울시가 직접 저곳들 운운하면서 세우기로 했다고 말함.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나 되는 소리인건지
높이도 높이지만 색도 문제임 저건 너무 무식한 조형물임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지? 광화문일대는 몇백년을 내다보고 좀 뭘 해라 - dc App
기껏 육조거리 복원한다며 광화문 광장을 조성하더니 그 육조거리 한가운데에 저렇게 무식하게 크기만한 건축물을 세워놓고, 육조-광화문-경복궁-북악산 에 이르는 미학을 깨트리는게 말이 되나 이게...
걍 너무 뜬금없어서 웃음만 나고 서울의 마지막 남은 미관보루마저 망가뜨리려는 거대한 음모같이 보일 만큼 걍 존나 어이없는 프로젝트임 ㅋㅋㅋ 저 돈으로 서울역 고가다리나 없애길 - dc App
반대편 역사문화박물관이랑 좌우대칭 맞춰서 20m짜리 양사이드에 세우는게 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