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왔는데 서울이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

옆에 있는 부산도 여러번 갔다 와보고 창원도 뭐 대도시니깐 모자랄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은 그냥 차원이 다른듯 ㅋㅋㅋ

문화, 인프라, 사람, 건물 이런 것들을 보면서 왜 한국을 서울공화국이라 하는지 몸소 느끼고 있는 중이다

좋아 다 좋은데

하수구 냄새가 진짜 역하다

지금 서초에 살고 있고 강남-서초 왔다갔다 하는데 저지대라서 그런가 냄새가 너무 심하다

내 코가 이상한가 싶어서 주변 분들한테 물어보는데 크게 못 느끼시더라

찾아보니깐 서울 오래 사는 사람들은 그냥 잘 못 느낀다는데 이게 익숙해진다고 익숙해지는 냄새냐??

하 걷다가 갑자기 스멀스멀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나면 그냥 기분 ㅈ같아지면서 다 때려치우고 싶다 ㅠㅜ

어디 얘기할 때가 없어서 여따가 토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