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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펜던스 에너지와의 합병 이후 작년 8월에 있었던 어닝 발표에서 CEO 존 고프가 말한내용 중심으로 정리했음. >



- 합병 이후 주가가 무너진 것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고, 또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다. 근데 이건 감정적인 반응일뿐, 이성적으로 따져본다면 엄청난 이득이라 자신한다.


- 난 다음 4가지 키포인트가 현재 석유업계의 성공 요소라고 생각한다.


1) 점점 ESG 때문에 은행에서 돈 빌리기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부채 레버리지비를 낮추는 것이 롱텀 캐피탈 플랜에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2) 레버리지 비를 낮추면서도 상당한 캐시플로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규모의 경제를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를 위해 인디펜던스에너지와의 합병은 완벽한 선택이었다.


3) 석유업계는 점점 고용인력이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임금상승에 따른 코스트를 얼마나 잘 관리하는가가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볼때 유능한 인재를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고 중복되는 인력은 줄일 수 있는 인수합병은 최적의 선택이다


4) 인수합병을 통해 은행으로부터 더 많은 자본을 효과적으로 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아진 생산량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MCF 시절 1주당 캐시플로우는 1$이었다면, 합병 이후에 크레센트 에너지는 1.5$이 된다. 이건 1주당 캐시플로우가 무려 50%나 추가되는 것인데, 이런 합병은 엄청난 기회이다. 시장은 숫자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 시장에서는 KKR과 내가 이번 합병을 통해 시장에 대량 주식매각을 할 것이라고 하는 말이 들리는데, 이럴 일은 절대 없다. 지금 내가 가진 5천만주의 주식과 KKR 지분은 크레센트 에너지가 10b 달러 시총 이상의 회사가 되기 전까진 팔지 않을 것이다. ( = 지금 시총 기준 5배 올라야 10b 이상임)


- 크레센트 에너지라는 회사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MCF와 인디펜던스 에너지는 이미 상당히 많은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러한 인수합병은 지금처럼 유가가 높지 않던 시절이라 아주 싼 가격에 이뤄질 수 있었다. 가령 최근에 인수합병했던 미드콘(MId-Con) 에너지로부터 유전을 인수할 당시 가격은 WTI 45.27불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이 자체만으로 엄청난 기회를 거머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 회사 생산량을 늘리는 Capax, 배당 프로그램, 바이백 프로그램 이 3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해서 어떤것이 최적의 방안일지 고민하며 경영하고 있다. ( = 바이백 프로그램도 선택지에 있다는 말)





요약 :


1) CRGY는 오일 가격 똥값일때 인수합병 싼값에 열심히 잘했다. (제일 최근에 인수한 유전이 WTI 45불 기준..)


2) 인수한 유전에서 드릴링 계획 열심히 진행할 예정임


3) 감소율이 낮은 유전 + 생산량이 폭발적인 퍼미언 및 이글포드 유전을 같이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캐시플로우 유지가 가능하다.


4) 회사 가치가 5배 이상 올라갈때까지 존 고프 보유 주식이랑 KKR 주식 안팔거임


5) 올해 CRGY의 생산량은 약 120,000BOEPD 이며 오일 생산량은 48,000BOEPD임. 생산되는 오일의 55% 정도가 55~60불 근방에 헷지되어있다. (오일과 천연가스를 포함하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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