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이 회의장에서 나가려고 했는데(나가려고 똥구멍 옴찔옴찔 거리다가 눈에 띈 듯),

"지금 CCTV 다 찍히고 있고 모인 의원 수로 보아 계엄해제의결은 될건데

지금 여기서 나가면 당신 나중에 큰일 난다"고 설득해서 잡은 사람이 한동훈이었다네.



윤희석이 성제준에서 오늘 한 얘기.



최고위원 사퇴로 배신을 급작스럽게 당한 게 아니라, 저럴 놈인거 한동훈은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거임.

저 새끼 속이 어찌됐든 한 명이라도 더 있으면서 해제에 표결해야만 당이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냉철하게 아는 게 한동훈인거임.



나라면, 너 이새끼 좆돼봐라하고 나가게 냅뒀을것같은데

뭐가 중요한지 빠르게 파악하고 자신을 참아내는 능력이 언제봐도 대단함.



나는, 다들 핸드폰 들고 바쁜 와중에 장동혁은 단톡방에 재촉하나 안하고

저날 사진에서 핸드폰 한번 안건드리고 있던 게 기괴하다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뭔가 한동훈, 한지아, 박정하가 장동혁을 중심으로 에워싸고 있는 느낌도 특이했거든.

못나가게 막고 있던 거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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