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앞으로 한 열흘정도씩
전국 지역에서 지내면서
시민들과 청년들 말씀 경청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많이 들어야 좋은 정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야 모두 정치인들만의 정치,
정치공학이 민심에 우선하는 정치가 계속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여러분들께서 많이 실망하고 계신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이 듣고, 더 생각하고, 더 준비하겠습니다.
떠들썩하게 다니지 않고요,
민폐끼치지 않고,
조용조용히 다니면서
되도록 많은 시민들, 청년들 만나보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처음 장소로 거제를 온 이유는요
우리 땅의 남쪽 끝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우리의 카드 조선업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인구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지역이기도 하죠.
거제는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만.
그렇지만 역시
우리의 카드인 조선업 미래산업이 있는 곳,
우리의 미래가 달린 곳이기도 하니까
대한민국의 축소판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출발합니다.
거제를 시작으로 해서
지역에 계신 분들께 조용히
많이 듣고 만나겠습니다.
여기 있는 동안에는
진주, 마산, 창원 근처에 있는 곳들에도,
편하게 계획을 잡지는 않구요
움직이면서 여러분 인사드리고 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그 지역에서 제가 지나가면서 말을 걸면 반갑게 맞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역시 한동훈
우리지역도 오시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