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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출연한 문화일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전세계 3위, 국내 1위 규모의 슈퍼챗이 쏟아졌다.


1일 유튜브 통계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문화일보 유튜브 채널 ‘이현종의 뉴스쇼-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특별 대담’ 라이브 방송에 하루 동안에만 슈퍼챗 930개·1811만 원이 쏟아졌다. 이는 당일 기준 전세계 유튜브 슈퍼챗 3위, 국내 유튜브 슈퍼챗 순위 1위다. 슈퍼챗은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가 유튜버에게 후원금과 함께 보낸 채팅 메시지를 영상에 노출하는 일종의 ‘참여형 후원’이다.


이날 라이브 방송 동시접속자 수도 최대 1만8670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화일보 관계자는 “한 전 대표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의 첫 대담이었기에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했던 구독자들이 많았다”며 “사전에 방송 시간 문의가 쏟아질만큼 높았던 관심이 슈퍼챗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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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12·3 비상계엄에 대해 “비상계엄 선포를 듣자마자 일 초도 고민하지 않았다”면서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고 그를 위해 최선을 다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이 무위로 끝난 데 대해 “계엄 저지 현장에는 18명의 국민의힘 의원들 외에 수많은 국민의힘 보좌진과 당직자,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있었다”며 국민의힘도 일정 부분 공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계엄 전 (그렸던) 미래는 이재명 대통령이 법적 심판을 받고 정치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이었다”면서 “대통령의 계엄 선포로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으로 나라를 망친 것이라면, 이 대통령은 계엄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것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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