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이었던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나고

며칠 안 됐는데

당시 한창 인도와 파키스탄이 국경에서 분쟁이 있었습니다.

대표님께서 갑자기 뜬금없이 저한테 

인도 파키스탄 분쟁의 함의를 물으시더라구요.

한국 정치인 분들이 이런 얘기 잘 안 하시잖아요.

저는 이런 열정이 너무 궁금해서 

진짜 며칠 전에 제가 아직 미국에 있을 때

대표님께 한번 여쭤봤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국제 정치에 관심을 갖냐고 실례지만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왜냐면 이게 정치적으로 큰 이득을 가질 수 있는 

과목은 아니잖아요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그랬더니 대표님께서 권력을 갖는 게 목표가 아니고 권력을 가지게 됐을 때 준비된 상태에서 잘하는 게 목표다 

정말 감명 깊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