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은 전자·운송·건설 등 주요 산업에 꼭 필요한 자재다. 알루미늄 최대 생산국인 중국 당국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과잉 생산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알루미늄 생산량을 연 4천550만t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중국이 알루미늄 공급을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업 기업 ACG메탈스의 아르템 볼리네츠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가 알루미늄 가격이 너무 높다고 판단하면 자국 내 운영을 중단시킨 다수의 제련소를 재가동해 글로벌 물량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