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의 청첩장이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이 귀한 인연으로 맺어진 날, 여러분을 그 특별한 순간에 초대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모바일 청첩장을 연상시키는 사진과 링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은 실제 결혼 발표가 아닌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였다. 이날 공유된 링크를 접속하면 실제 모바일 청첩장과 흡사한 페이지가 나타나며 화보와 인터뷰 예고는 물론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돼 시선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결혼하는 줄 알고 놀랐다”, “대군 부부 결혼을 감축드리옵니다”, “둘 조합 벌써 설렌다”, “얼굴합이 진심 너무 좋다. 진짜 커플이라고 해도 믿겠네”, “현남친 이종석 지금 오열 중”,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된다. 두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연기 호흡을 맞추는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체제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평민 출신의 재벌 성희주와 왕의 아들인 이안대군 사이에서 벌어지는 계약 결혼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물이다. 해당 작품에서 아이유와 변우석은 각각 성희주와 이안대군으로 분해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계획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미아’로 데뷔해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밤편지’, ‘에잇’ ‘Love wins all’ 등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휩쓸며 국민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프로듀사’,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그리고 영화 ‘브로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또한 아이유는 2022년 배우 이종석과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역 변우석은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모두의 연애’,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선재 업고 튀어’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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