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웨어·화장품 모두 감소세로 전환
- 4년간 이어지던 매출 증가 행보 깨져
일명 ‘제니 선글라스’로 잘 알려진 젠틀몬스터의 지난해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 제품을 모방한 혐의로 경쟁사인 블루엘리펀트를 상대로 소송까지 진행하는 데는 이 같은 실적 부진이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5년 만에 영업이익 감소= 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젠틀몬스터 운영사인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7891억 원) 대비 2.1% 줄어든 7723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1770억 원으로 전년(2338억 원)에 비해 24.3% 감소했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아이웨어인 젠틀몬스터와 화장품인 탬버린즈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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