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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은 "일단 지창욱 배우를 보면서 느낀 건 잘생긴 사람인데 열심히 살았구나 싶더라, 반성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난 뭘 하고 사는 건가 했다"며 "정말 열심히 한다, 감정선이면 감정선, 액션이면 액션, 못 하는 게 없다, 집요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어떤 장면 하나를 찍는데 연기가 스스로가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 저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모르고 집에 가고 있는데 연기 많이 준비 못해서 죄송하다고 문자가 오더라"며 "'저렇게까지?' 그런 생각을 했고 저렇게 생긴 사람도 '진정성 있게 하는데'라며 반성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액션 연기는 정말 깜짝 놀랐다"며 "어느 순간인가 카메라를 안 움직여볼까 했다, 카메라를 뻗쳐 놓고 몸놀림만으로 하는 롱테이크가 있었는데 볼만하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