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누아르, 판타지, 호러와 같은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수의 작품을 엄선해 영화제 기간 중 자정에 상영한다.
5월 국내 개봉 예정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암살'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해 '연니버스'를 완성했다. 연 감독은 2012년 '돼지의 왕'(감독 주간), 2016년 '부산행'(미드나잇 스크리닝), 2020년 '반도'(오피셜 셀렉션)에 이어 '군체'로 네 번째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연 감독은 "'군체'라는 작품을 칸 영화제라는 전 세계인들의 영화 축제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할 수 있게 된 것에 흥분된다"며 "함께 했던 배우들과 한국의 장르 영화를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오겠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갓지현 까수니 하루종일 열폭하더니 또 좋은 소식 들리네ㅋㅋㅋ하여간 과학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