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설정이나 배경 캐릭터 등 독특하고 아이디어가 좋은 느낌
1화보다 2화가 재미있는 거 맞음.
단, 아쉬운점이 있다면 여주 캐릭터와 남주 캐릭터가 따로 노는 거 같아서 그게 조금 아쉬웠음.
여주는 통통 튀긴 하지만 2화 끄트머리전까진 악에 바친 느낌이었고(이해가 안 간 건 아니지만 좀 과하다고 느껴졌어. 그래서 반대로 2화 끄트머리에 나온 신분상승 좀 하려고 한다고 터놓고 말한 장면이 제일 솔직해보여서 기대되었고)
남주는 여주와 반대로 힘이 쫙 빠진 느낌이었고, 그래서 둘이 겹치는 게 없어보여서 그게 좀 좀 언발란스 하다고 느껴졌어
그리고 캐릭터들 간에 감정선이나 설명을 해야하는 장면들이 물에 밥 말아먹듯이 너무 후루루룩 빨리 지나가서 뚝뚝 끊긴다는 게 아쉬웠음.
여주와 남주가 서로 다르지만
캐릭터 설정상 보면 비슷한 점이 오히려 많아 보이는 느낌도 들었거든. 회차가 진행될수록 둘이 비슷한 눈, 비슷한 호흡으로 겹쳐지는 부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그거 연출 잘못이 큰거같아
대본 잘못도 커
ㅇㅇ 이것도 맞긴하지 캐릭터 감정을 느끼려고 하면 먼가 뚝 끊어 버리고 너무 얼빡에만 신경쓰는 느낌이고
@ㅇㅇ(211.36) ㅇㅇ
이런 글 좋다 나도 이작가가 아직 입봉이라 그런지 캐릭 설명하는 부분이 좀 아쉽 원래 1회에 캐릭터 구축을 치밀하게 해야되는데 그부분이 아직 어설프다고 느낌
내가 보기엔 설정은 잘했는데 첨에 너무 꽁꽁 감추는 느낌이더라 첨부터 조금은 푸는 것도 좋았을 거 같긴 해
@ㅇㅇ(175.118)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가가 어디서 실수를 했냐하면 꽁꽁 감추기는 하는데 너무 조연들 서사까지 담으려고 하다보니까 1회는 어수선한 느낌이 생겨버린거고 1회는 딱 남여주 캐릭터 특징만 깔끔하게 설명하면 됐었는데 특히 여주 회의씬 같은거 반복 시키면서 너무 다른 서사를 안풀었다는거임 그러니까 쟤들이 왜저러지? 이런 느낌이있었음
잘 봤네 노린게 그거야
남주가 원래 불같은데 참고 산 설정이라 니말대로 같은 점에 끌리는 게 맞을 듯 여주 만나면서 제대로 성질 드러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