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떻게 그렸지 파일 뒤지다가 소름끼칠 정도로 이상하게 그린 적 한번 있어서 크게 멘탈나간 적 있음
눈 높아졌다 이런 수준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제일 이상하게 그렸던 거 사람이 아닌 무언가였음
논 것도 아니고 그림 학원도 다니고 연습 꾸준히 하고 그러던 중에 그러니까 어질어질 하더라
다행히 누구 보여주진 않았지만 누가 봤다면 아마 이새끼는 그림 연습을 안했나? 정도가 아니라 정신병자인가?라고 느꼈을거같음
자료 안보고 창작한 것도 아니고 모작하면서 그렸던건데 그때 왜 그렇게 객관화가 안됐는지 나도 궁금함
나도 그런그림들 지우고싶은데 그랬던 시절을 마주해야 발전할거라 생각해서 계속 냅둠
나도 전에 못그린그림 많은데 그건 상상초월이었음 ㅋㅋ 지금 개인카톡방 최상단에 있는데 볼때마다 소름끼쳐 불과 한달전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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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저 저주가 여전히 끝나지 않은게 아닐까 ㅋㅋㅋ 내가 보는게 실제가 아니란 생각에 미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