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군님은 초보부터 고급자까지 모두가 들을 수 있는 강의를 목표로 했음.
초보 강의는 이미 클로소와 클래스101에 널리고 널림.
모군님 강의를 듣는 사람은 대부분 초보 강의를 듣고자 신청한 게 아님.
2. 모군님은 자신을 따라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기본을 알려줘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시켜주고자 했음.
기본기 튼튼하게 알려주는 강의는 이미 널리고 널렸음.
김락희 허성무 YON 수줍 등....
사람들이 굳이 모군님 강의를 듣는 이유는 모군님 스타일을 카피하고 싶었기 때문.
그 제작과정을 왜 그렇게 선을 긋고 왜 그렇게 색을 지정해서 왜 그렇게 칠하는지 보고 싶었던 것임.
3. 모군님은 인체, 투시, 빛 이론, 채색까지 모두 다루고자 했음.
모군님 강의를 듣는 사람은 대부분 모군님만의 채색 스타일을 배우고 싶어함.
그래서 그림 갤을 봐도 채색 분량 적다고 불평불만이 많았음.
강의 90%를 채색으로 했어야 불만이 안나왔을 것임.
인체 같은 건 김락희나 허성무가
빛 이론 같은 건 YON
디자인은 수줍이나 ㅇㄹ강의가 이미 유명함
한 우물을 깊게 파야 했는데
여기 조금 저기 조금 얕고 넓게 건드림.
요약
모군님은 기본을 알려주고자 했음
하지만 기본을 알려주는 강의는 더 뛰어난 강의가 널리고 널림
사람들은 모군 님만의 스타일을 배우고자 강의를 들었으나
모군 님은 카피닌자를 만들고자 강의를 찍은 게 아니라 오리지널이 되라고 강의를 찍음.
그래서 불만이 많이 나왔다고 봄.
끝.
이건 수강생들이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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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ㄹㅇ 이럴거면 걍 유튜브나 다른거 찾아서 볼걸 후회중.
모군 채색스타일이 효율적인 붓터치를 계산해서 바르는 채색법인데 기본기를 모르면 왜 여기에 이게 발라지는지 알수가 없음. 강의니까 왜 여기에 이걸 바르는지 설명해야하니 당연히 투시나 인체같은 기본기 설명이 빠질 수 없는 거 같음.
모군이 잘그리기는 하는데 그림 스타일이 존나 특이하고 개성있는 편은 아니야 개성형이라기보단 기본기형 느낌?그래서 기본기 파트가 많을수밖에 없는것 같음
이거다
사실 그냥 흔한 스타일이긴 함ㅇㅇ
'기본기의 극의――――。'
괜히 불만이 나오는게 아님 뭐가 문제였는지는 본인일이지
"모군님은 초보부터 고급자까지 모두가 들을 수 있는 강의를 목표로 했음" 이부분 동감...너무 많은걸 우겨넣으려니까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강의가 되어버림 욕심이 너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