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중딩때 그려서 찍었던것들. 지금은 연습장 버려서 못찾음)
학교 다닐때 딴거 하던거 있어서 맨날 숙소(중딩땐 학교 주변에 동기랑 방 빌려서 살았음)하고 학교나 가끔 놀러다닌거빼면 어딜 간적도 없고 갈수도 없어서 학원은 쳐다도 못보고 오후 수업이였던 학교 미술도 못듣는날이 많았음
한 중3땐가? 하던게 5월달쯤, 여름되기전에 진학정해지는거라 그나마 친했던 애들은 싹다 다른지역으로 전학가서 밤마다 시간 때울려고 그리기 시작함
근데 고딩되니까 숙소에서 몰래 그리다 걸리면 바로 석식먹고 두둘겨 맞거나 집합걸리고 어짜피 하던게 너무 힘들어서 그림 그릴 힘도 안남았고해서 거기에만 집중했는데 몸 다쳐서 좆망함 ㅋㅋㅋㅋ
자퇴하고 집돌아왔는데 가족보다 밖에서 먹고 지낸날이 더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적응못하고 치료 좀 받다가 부모님과 상의하고 시골로 내려와서 일하는중
근데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장애같은걸로 힘들때 그림 그렸던게 힘많이되서 솔직히 지금은 그리면 안되는데 은근 애착이 가더라
딴거 망하고 와서 그런건진 몰라도 그림그리는건 좋아하기도하고 이걸로 돈벌을 깜냥도 안되니 그냥 계속 취미로 냅둘려고 나중에 여유좀 생기면 학원 취미반이라도 다녀봐야지 ㅋㅋ
와 정말 고생많았구나.. 그런상황이면 누구라도 정말 힘들었겠다. 일하면서도 그림 재미있게 그릴수 있게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