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슬럼프가 너무 세게와서 많이 우울하다

반년간 하루 온종일 그림만 그리느라 많이 지쳐서 조금만 쉬자하고 잠깐 쉬었더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음

쉬었다고는 했지만 매일 그림 2~3시간씩 그렸는데 그것마저 죄책감 들어서 쉬는게 쉬는게 아니더라

목표는 너무 높은데 나는 너무 게으른게 아닐까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사니까

그림 자체를 그리기가 싫어졌음 예전에는 뭐 그릴까 상상하면 설렜었는데...

무지성 독학충이라 어디서 자문을 구할 방법도 모르겠고 주변인 중에 이런 그림 그리는 사람도 없고

슬슬 독학의 한계인가 싶기도 함...



결론은 빌리 아일리시 러블리 듣다가 새벽감성에 취해 대갈치기 하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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