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사진 모작을 하루에 거의 3~4시간씩 해서 5일째 붙잡고 있는데

수정을 해도 해도 계속 수정할게 보여서 끊임없이 수정만 하고 있다 보니 반도 못 그린 것 같아


사람을 그리는게 아니다 보니까 내가 이렇게 갈팡질팡하는게 결국 내가 도형을 못해서 그런 걸까?

그래도 수정을 하면 할 수록 그림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게 보이기는 해서 정말 재미는 있는데 정신은 피폐해져 가고있어...


그냥 수정하는 거를 멈추고 끝까지 그려버릴까?

근데 또 그렇게 하면 내 성에 안 차서 미련이 남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