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엔 그림이란게 엄청난 고민과 창의성의 결과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마치 옛날에 구몬 기탄 학습지 수백 수천문제 반복해서 풀던것처럼, 인체도 그냥 수많은 자세와 구도를 기계적으로 반복학습한 결과물이라는거.그래서 나중에 '이런 자세를 그려야겠다'했을때, 그냥 별 생각도 없이 손에 익은채로 기계적으로 그리게되더라.
나는 그 학습의 결과중 자료의존없이 그릴수 있게 된 유일한게 ' 반측면 두상 '<< 이거였지ㅋㅋㅋㅋㅋ
뭔말하는지 이해간다 유치원때 사칙연산도 손가락 접어가며 하는것을 나중에 익숙해지면 적당히 머리로 푸는것처럼ㅋㅋㅋ
인체는 답이 정해져 있으니 어쩔 수 없음 ㅋㅋ 인체를 좀 더 재밌게 그리고 싶으면 모에체를 파던가 과투시를 파야지
부럽다..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