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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자르의 '눈 먼 여왕' 보고 크레파스로 그렸습니다. 헝겊 혹은 가죽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여성인데 눈을 달아주고 싶어서 스티커로 붙였습니다. 이런 끄적임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습관으로 자리잡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