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씹덕 만화에서만 나오는 특수능력 같은 설정인데
실제로 Zone상태라는게 있다더라
이름도 존나 만화 설정같은데
정신이 날아갈정도로 몰두한 상태라고 함
존재자체가 사라진거 같고
이때 집중력이 극한까지 올라가서 주변의 소리도 들리지않고
능력의 한계가 사라진 느낌이라고 하는데
한 분야에서 내공이 쌓여있는 사람들중 일부만 경험한다함
그림도 이런 상태로 들어갈수있는건가
말 들어보면 그냥 완전한 무아지경 상태인거 같음
- dc official App
걍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게임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니야..?
그거랑 다르게 아예 순간적으로 경지에 오른 상태라고함 - dc App
신기하네
이거랑 같은 건가? 공부말고 그냥 소설 같은거 읽을때 진짜 푹빠져 있을때 정신차려보면 몇시간 지나가있음.
이건가 좀 납득가긴 하는데
내가 그거로 재ㅇ1능 있다는걸 깨우침 그 상태 돌입하면 안그려지던 그림이 존나 마구 슥슥 그려지고 엄청재미있고 생각하는 연출 ,장면 구도 인체 자세 등 전부 쉽게 그려짐 그냥 내 평소 그림실력이 10이라면 저 초 몰입상태 돌입했을 땐 70정도로 올라가는 느낌임
내가 그래서 그림 손 안놓고 뜨문뜨문그리는 이유가 저 느낌 못잊어서 그림 그림 , 완전 마약임
너무 집중해서 주변소리도 못듣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건 자주있는 경험아닌가 그게 실제로 초집중인진 모르겠는데
토리야마 아키라가 하루에 원고 1화 분량 쳐냈다고 하던 전설이 있던데 그 상태 였나보네
내공이 쌓여있는 사람들만 일부 경험하는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가끔씩 경험함 그냥 존나 우연찮게 한번 경험하고 땡쳐서 그러지 보통 플로우나 존에 진입한다고 표현하는데 만화같은데서 완전 능재충만 얻을수 있는 특별한 능력처럼 표현해서 그러는거임
나도 긴박한 상황일때 시간이 느려지고 엄청나게 차분해지면서 순간적으로 감각이 엄청나게 깨는 경험을 종종 경험해본적이 있는데 이게 존이였구나 이런게 만화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네 - dc App
실제로도 있고 경험담도 많이 나옴 다만 무슨 원리로 어떻게 왜 나오는지 이런 좀 과학적인면으로 검증된건 없음 걍 평범하게 고등학생같은 어린애들도 친구들이랑 운동하다 가끔 주위가 존나 잘보이고 자기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껴지고 시간도 좀 천천히 흐르는거같으면서 자기가 한 행동의 결과가 안봐도 예측가능한거같은 그런 느낌 올때 있잖아 그런거임
운동회 계주로 달리던 초딩때 그경험한적있음 운동회인데 주변이 조용해졌고 제일 먼저 들어왔는데 바톤넘길 다음 주자를 못찾고 얼타고있다가 주변소리 들리고 다음주자가 나 찾으러 쫒아오고 전달해줬음 근데 이게 느려서 역전패당함 ㅋㅋㅋ
내기억에 시야도 뭔가 제대로 보이는상태도 아니었음 흐릿하게보인다 이런것도아니고 선명하다도 아니고 그게있는데 내 인지가 그걸 패싱하는 느낌이었음 그냥 물체보면 물체군 하고 인식하는데 그때는 달리는 상태 라는건 아는데 생각고 뭐고 안떠오르고 바람같은것도 잘 모르겠고 내의지로 움직이는 느낌조차 안받았음
이후에도 그렇게 다시 집중해보고싶었는데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해 본적이 없었고 시간이지나서 그게 운동선수들중에서도 극소수로 경험한다는 존이라는걸 알게된 뒤에 그게존이라는거였구나 하고 알게됨 그리고 난 어릴때 운동선수쪽으로 제의받은적있었는데 성실하지못해서 퇴출당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