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하면 게임은 40분여만에 성과가 나오고 실력이 늘어나면 그게 바로바로 보이고
심지어 잘하면 팀원들이 칭찬까지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림은 한그림에 10시간 넘게 그려도 성과가 나올진 무지수고 실력을 늘리는 방법은 너무나도 가지각색이며 사소한차이라 바로바로 보이지도 않고
잘했다고 생각해도 밖으로 내 그림을 보였을때 초라하기만 함 칭찬받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못한 실력에 칭찬받으면 자만해서 제자리 걸음하기 일수고
요즘들어 그림이 짜증나는게 아니라 그림을 좀더 똑똑하게 배울걸 이라고 후회가 많음
이제 곧 군대가는데 군대에서 잘할수있을까도 모르겠고
어른이 되면 마냥 내가 원하는걸 재밌게 배워서 잘지낼거라 생각했는데
내실력에서 말리니까 현타가 너무 온다
사회는 실력주의 사회고 그게 맞으니까
- dc official App
그럴 시간에 한장이라도 그려. 라는 말이 진짜 정답이긴해
그래서 결과물에대한 집착보다도 과정자체를 즐겨야하는데 쉽지않긴함..
학습할때 게임하듯이 하라는 방법론도 있는데 요지는 성취를 너무 크게 정하지말고 (예를 들면 '자격증따기'같은거) 그날 하루치의 행동을 성취로 만들라는 이야기였음. 하루에 5개 그리기를 정했다면 그것을 했는 때 성취로 생각하는것. 그러다 좀 더 작업이 가능하면 세이브도 만들고. 그렇게 하루를 정한 목표를 지켰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못지킬때 하루를 허비 했다는 것에 게임에서 진거 같은 감정을 가지면 큰 목표를 보고 움직이는 것보다 지속하기 편하다는 이야기였음. 사실 게임도 바로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1만 시간의 법칙 대로라면 오래할수록 실력이 늘어야 하는데 실재론 게임을 1만시간 넘겨도 아이언인 경우도 있으니까, 이런 경우는 큰 확율로 게임을 할때의 성춰를 이기는 것에 안뒀을 가능성이 높을거임.
이거 보고 바로 게임하러 간다
존나 고통스럽게 자료조사, 참고 빡세게 해서 그나마 만족스러운 그림 한 장 그리고. 그걸 계속 반복하다보면 쑥쑥 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