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의 일기 느낌의 기록물 입니다. (선배님들의 훈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뭔가 제목이 자꾸 길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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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와이프가 놀자고해서 하루 빼먹었습니다. 하여 오늘 매우 죄책감이 큰 상태로 운동도 쉬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Drawbox레슨1 에서 2번 3번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역시 오늘도 느꼈는데, 이 튜토리얼은 부가적인 말이 너무 많습니다.
수다떨기 좋아하는 아저씨가 꿈을 펼치는 그 느낌입니다.
1. 직선 긋기
2. 점 찍고 선 긋기
3. 점 찍고 사각형 그리기 및 선 긋기
이런 과정인데, 결국에는 선 연습입니다.
좌에서 우로 가는 선은 익숙해졌으나, 우에서 좌로 가는 선이나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사선 등의 선이 익숙하지 않네요.
이 3가지 과정은 매일매일 반복해야한다고 하니, 매일 루틴처럼 할 생각입니다.
다음 과정도 바로 진행해보려고 했는데, 강의 아저씨가 이건 러쉬가 아니니까 천천히 가라고 브레이크를 걸어줬습니다.
그래서 진정하고 모작을 해봤습니다.
뭘 그려야할지 몰라서 최근에 저작권이 풀린 뽀빠이를 그려봤습니다.
브러쉬를 찾아봐야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그라미 브러쉬로 쭉 그리니까 저 원작 느낌처럼 그려지지가 않네요.
가이드라인 쳐놓고 형태를 기억해서 그리니까 뭔가 뇌가 말랑말랑 공부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능지 이슈인지 놀랍게도 뽀빠이 그리는데 한두시간 걸려서, 그냥 쉴까 싶다가 하나 더 그려봤습니다.
근데 눈 그리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지우기 이천만번 반복하다가 저 느낌이 아예 안나고, 얼굴 형태에 대한 이해도도 없어서 이상하고, 머리카락도 모르겠고
그냥 인체를 떠나서 그림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해서 아직 이걸 따라 그릴 단계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재미나게 또 트레이싱을 했습니다. 저렇게 음영이 확실하게 보이는 그림이니까 저같은 무지렁이도 펜툴로 쭉쭉 딸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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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션그래픽 작품을 제작할 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느낌을 원하는데, 어차피 끝에 가면 다 만나겠죠?
내일은 타원에 대해서 배우던데 매우 기대됩니다.
내일도 모작이랑 트레이싱을 하나 더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내일도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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