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pen 사기 전까지는 계속 와콤 썼음


 액타는 쓴적 없고 뱀부-인튜어스 프로 1세대 이렇게 쓰다가


 1세대가 슬슬 맛이 가길래 xp-pen 판타블렛으로 사봤음.


 인튜프로 2세대가 정가로 37만/중고 20~30만


 xp-pen deco pro가 정가 13만 9천원/중고 8~9만


 기능은 와콤에 있는 블투인가 뭐 무선 없는거 빼고 동일하고 필압도 같길래


 설마 펜에서 무슨 차이가 있겟어 하고 구입함


 xp-pen의 펜은 뭔가... 아주 큰 차이는 없는데 그립감이랑


 필압이 좀 더 힘을 줘야 하는 느낌이 있고 미세하게 선을 긋는게,


 그니까... 입술을 묘사한다거나 그럴 때 세세한 선을 들어가는게 힘들었음


 내가 병신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인튜프로 1세대 쓸 때는 한 자리에서 펜을 조금만 움직여도


 섬세하게 터치가 됐는데 xp꺼는 한 자리에서 섬세하게 움직이면 펜촉이 울렁거리기만 할뿐 뜻대로 안됨.


 펜심이 와콤보다 더 흔들림


 그래서 결국 처분하고 와콤 인튜 프로 2세대 샀음


 

 xp-pen에 적응을 못한 탓이 크다고 생각해서 나쁜 타블렛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쓸데없이 예민하거나 꾸준히 와콤 사용했다면 그냥 와콤 쓰도록 하자


 그래야 이중지출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