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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화에서

계속 미안한 마음이었던 혜미가 다소 차갑게 \'앞으로 내 일에 상관하지마. 부담스러워\' 한마디 해서

삼동이 풀 좀 죽은 상태인데...


보니까 7화인가 8화 쇼케이스에서 듀엣을 하긴 하던데


뭐 이것과는 별개로, 진국이-아버지 갈등과 유학문제에 혜미가 또 얽히면서 둘이 좀 더 가까워지겠고,

삼동이는 \'부담스럽다\'는 혜미의 말 들은 것도 있었던 데다가 저 둘 모습 보면서


한번 엄~~청 속으로 아파하면서 성장하고,

혜미에 대한 마음도 정리를 한 (것 처럼) 모양처럼 나올 수 있을 거 같다.



아무래도 이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음악적 재능을 활짝 피우는 시나리오대로 가려면

혜미 하나만 보고 상경한 그 송삼동에서 한번 바뀔 필요가 있으니까.

그 단계가 사랑으로 인한 속앓이일 가능성이 높은듯.




뭐 이렇게 여차저차해서 한꺼풀 벗고

혜미한테는 마치 친구처럼 어느정도 편하게 대하면서 슬슬 독립을 준비함.



그리고 이제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예전에 비해 거리를 두는 듯한 삼동한테 혜미가 또 복잡야릇한 감정을 조금씩 키우는거지...

원래 사람 마음이 그럼. 당연한 듯, 귀찮은 듯 굴면서도 막상 자기한테서 떨어지면 싱숭생숭한 법이니까 ㅋㅋ



이렇게 가다가 결국은 Maybe의 가사처럼

\'너무 가까이 있어 몰랐었나봐. 너무 늦지 않았길, 이제서야 깨달은 내 맘 알아주길\'

이런 방향으로 전개되면

정말 나로서는 최상의 흐름 ㅠㅠ




솔직히 이렇게 흘러갈 가능성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뭐 헛물일 가능성도 있지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