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은 팬들은 팬질에 서툴다보니 그냥 좋아하는 정도로 그치는 라이트팬도 많은데...

아줌마들 중에 적극적으로 택연이 팬질하는 팬들도 있고... 라이트팬들도 적극적인 팬질까진

안해도... 택연이 드림하이에 나온다는 걸 알면 흥미로라도 꼭 챙겨볼 아줌마팬들도 꽤 있음.


또한 신데렐라언니때 택연이한테 아줌마팬들이 많이 생긴 걸로 알고 있음. 대중인지도도 높아서

내가 택연이 아줌마팬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일상생활 중에 만나는 아줌마들한테 택연이 아냐고

물어봤을 때 모른다고 대답한 사람을 거의 못찾아봤고... 대부분이 호의적이었음.

그 중에 신데렐라언니에 나온 애 아니냐, 2PM멤버인 거까지 알고... 잘생겼더라... 라고 대답한

아줌마들도 꽤 많았음. 팬덤문화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아이돌가수에 대해 방송에서 본 거 외엔

잘 모르는 아줌마들까지도 다 택연이는 알고 있더라.


외모 자체가 나이 많은 아줌마들에게 어필되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좀 있고... 엄친아 캐릭터가

어필되는 것도 있고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되는 것도 있고 헐랭한 성격이 귀엽게 어필되기도 하고

좀 복합적인 이유로 아줌마들에게서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더라고.


나도 주변 아줌마들한테 드림하이 방송 전부터 택연이 드림하이에 나온다고 말하면서 지나가는

말로 홍보 좀 했는데, 흥미를 보이는 아줌마들도 꽤 있었음. 진국 캐릭터도 좀 고전적인 순정만화

캐릭터라서 어린애들이 보면 오글오글이라고 할지 모르나, 아줌마들에겐 어필될 수도 있는 캐릭터

라고 봄... 디씨에 십대들이 많아서 그런지 택연에 대한 평이 좀 눈살 찌푸려질 정도의 글도 종종

올라오는데, 실제 30, 40대 아줌마들은 십대들과 다르게 진국 캐릭터를 꽤 멋있게 보고 있으며

택연에게 호감인 아줌마들도 많으니, 아줌마팬층이 많은 배용준 못지 않게... 택연이 연기하는

진국에 꽂혀서 이 드라마를 보게 될 아줌마들도 많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