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버스선배
버스 경력자는 운전과 차에 관심이 없다
사내정치질 만랩+노래방단골

2)손님or승객or고객
불량품은 버스뿐만이 아니라 어딜가나 불량품이다

3)정비과
어떻게하면 차가 고장이 안날까? 예방정비의 개념은 잊은지 오래다
어떻게하면 자재를 아낄까? 버스형 자본주의의 중심지이다
사제정비를 맡기는 회사라면 경리or대리가 이런생각을 하고있을께 뻔하다

4)영업소사무실
친근함에 시다가 되지마라
먼저 시도도 하지마라

5)안전부
운전을 못하고 손님과 싸우면 가는 곳이긴 한데
ㅈ되는 형님들 가오 안살려주면 가기도 함

6)노조
그들만의 리그에는 최소 10년 장기근속 메달정도는 있어야 껴준다

7)블루투스
노래듣는용,통화용 구분해서 써라
기사든 선배든 전화오면 노래듣다가도 블루투스 바꿔서 전화받아라
운전중 전화 늦게 받을수록 성실한 놈이다

8)복장
무조건 정장바지+와이셔츠
시대가 변하고 사무직이 캐주얼해져도 기사는 와이셔츠가 진리

9)MODE
겸손해야할때와 달려야할때
착하고 겸손할 때와 쟁취를 위한 싸울때
어떤 상황에 굴하지 않고 손님을 대할때
그리고 "회사를 벗어나 매우 평범한 일상적인 나의모습"
다양한 모드를 적용하도록 내가 나를 조종해야 한다

10)내로남불 이기주의자
사실 기사들 다가 이기적이고 내로남불적이진 않다
그러나 뭘해도 그런 기사가 10중 1은 있고 그 1때문에 나머지9에게도 편견이 씌워지는 것이므로 1은 항상 피해야한다

11)눈에 보이지 않는 의식과의 싸움
기사는 이것밖에 안될까? 나는 이렇게 비굴해야만 할까?
ㄴㄴ 그냥 그 틀을 벗어나 다른 세상을 살면된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실존하지도 않는 천국의 계단처럼
편견 또한 그런 것이니 그냥 없다 생각하면 편하다
사람은 자기가 세상을 바라보는 만큼만 생각하고 행동한다했다

12)기사라는 직업은?
들판에 펼쳐진 수 많은 꽃을 보면 어느 하나 튐 없이 일정하고 그 장관이 하나의 풍경을 만드는 것처럼 기사도 그렇다. 사내에서나 사회적으로나 기사는 그렇다. 시간이 지나 줄기가 길어지고 잎사귀가 커지긴 하겠지만 색은 여전히 동일하다.
버스는 매 달마다 노선이 바뀌고 차가 바뀌는 변동이 많은 사업체가 아니다.
기사는 매일마다 지루한 일상의 연속이므로 지금 것을 잃지 않는 것에 겸손을 두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