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버스 입문한지 만 7개월 정도 되었는데 초심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첨에는 열정이 있었는지 타는 승객들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젠틀한 기사가 되고 싶었는데...


최근에는 인류애 실종, 노인 혐오, 짜증내는 말투, 화나 있는 기사 모두 해당이 되려고 하는 듯요.



말수는 점차 사라지고 승객이 말걸면 예, 아니오 아니면 가요, 안가요만 말하고 때로는 고개만 끄떡하거나 손사래 칩니다.


님들은 초심 아직 가지고 계신가요? 사라졌다면 얼마 걸리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