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도 했겠다 회사에서 전화 와갖고 (전수검사 명령 떨어져서 검사 받아놔야 업무 복귀 가능하다.)

부랴부랴 춘의차고 옆에 있는 집 근처 선별검사소로 갔습니다. 검사소 규모가 원체 크고 운수종사자라 하니 별도 공간에서 따로 검사받게 해줘서 금방 끝났네요.


10년 전에 신종플루 검사 때랑 하나도 다르지 않고 여전히 뭣같네요. 코를 찢는 듯한 그 막대의 감촉. 10년 만이었지만 다신 하기 싫군요.

그리고 신종플루 때와 달리 이번엔 양쪽 코 모두 찌르는데 허 참... 아직도 코가 얼얼하네요.


내일까지 집에서 나오지 말라 그래갖고 편의점도 안들르고 집에서 히키코모리 플레이 중. 내일 검사결과 나오기 전까진 그냥 플스나 끼고 방에서 조용히 살아야할 것 같네요.

고로 내일 업무 복귀하긴 글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