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내용만 딱 쓰면
아직도 정년까지 40년 넘게 남았는데
계속 이 일을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첫 직장인 버스기사는
직업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근데 다만 걸리는 점은 남들이 보는 기사는
못배운 놈들이나 한다는 거죠. 제가 나중에
결혼을 하더라도 이게 큰 마이너스 요인일까봐 두렵습니다.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직도 정년까지 40년 넘게 남았는데
계속 이 일을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첫 직장인 버스기사는
직업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근데 다만 걸리는 점은 남들이 보는 기사는
못배운 놈들이나 한다는 거죠. 제가 나중에
결혼을 하더라도 이게 큰 마이너스 요인일까봐 두렵습니다.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직업에 귀천없습니다. 본인이 마음에 든다면 계속 하세요. 뭐 지는 사고에 손님들이 많이 다쳐서 면허취소 당하는거 아니라면 남 신경쓰고 일하는거 아니잖아요 본인 먹고 살라고 하는거제
어릴적 놀고 다녔던게 이렇게 연결될거 같아 두렵고 거기에 더불어 미래의 제 사람들에게까지 그 영향이 미칠 것 같아서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쟤 애비가 버스기사래, 넌 왜 저런 남자 만나서 힘들게 사니? 이런 얘기가 솔직히 많이 두렵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하고 안엮이면 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30대 넘어서면 본인한테.맞는 사람은 두고 안맞는 사람 딱 잘라서 거르게 됩니다.
맞는 말씀으로 두드려 패시니 얼굴을 못 들겠습니다. 저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봐야 할거 같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39.7님 시대를 살았고 지금은 딱 30대의 중간에 섰습니다. 이미 30대가 되어봤잖아요 저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거 같았슴다 저도!! 학생때 버스 좋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제게 시간이 더 있나 싶기도 하네요
구루마님께서 말씀 잘하셨네요. 지금 몸담는 택시도, 전에 하던 버스도 부모님조차 고운 시선은 아니었는데 그냥 제가 만족해서 그런 얘기들 싹 다 눌렀습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건 아닌데 영양사할 때 받은 스트레스와 적은 임금 생각하면 전 운수업 진짜 마음에 들어요. 애초에 그런 개소리 씨부리면 그냥 다신 안보든가 그 자리에서 말로 조져버리고요.
저는 학교 다닐때 쌈닭이었어요 ㅋㅋ.. 버스 어떻게 하고 있나 싶을 정도인데 미래가 불투명한게 너무 큰거 같아요!!
행복의 기준을 외부에 맞추게 되면 불행해지기 너무나도 쉽습니다. 일단 본인이 만족한 다음에 다른것들을 생각하고 비교하는게 맞는 순서가 아닐까 감히 생각합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죠. 남들이 머라카든 내가 재밌고 즐거우면 된거죠
저는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저두 버스기사 하고싶어서 몇몇 서울마을버스에 이력서 제출후 대기모드로 있네요
현직에 일하는 분들이 좀 더 우아하게 멋지게 보여지도록 노력합시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점점 이미지 개선 되겠죠 - dc App
남들이 머라고 하든 본인이 마음에 들면 그거로 된 거죠 .. ㅎ 저희 부모님과 주변에서도 처음엔 반대했는데 제가 제 직업에 만족하며 운전하는 걸 보고 난 후로는 부모님과 지인들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직업, 직장에서 행복하게 다니면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