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전탕 나가기 전 영생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앞차가 친한 동생 겸 선배 차인데 승용차가 세대나 정류장 앞에 대놔서 낑낑대며 빠져나갔거든요. 그래서 버스종점이라고 차 빼라고 전화했더니 두대는 걍 친절하게 빼줬는데…
한 사람은 와가지고는 버스정류장 지나서 대놨는데 뭐가 문제냐며 이정도 틈을 못 꺾어나가냐, 왜 버스는 맘대로 세워놓고 우리는 차빼라 하는거냐 그러더군요.
회전반경도 있고 뒷꽁무니도 있는데
걍 빠꾸치고 꺾어나가라는 식으로 배째라 시전하던데
얼탱이가 없어서 아니 버스로 빠꾸하는게 그리 쉬운줄 아냐, 차 크기도 있고 사각지대도 많다, 회전반경도 큰데 너님 말대로 그렇게 빠져나가다 너님 차 긁어먹거나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래 그러니까 계속 지는 당당하다는 식으로 딴소리 시전…
결국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옆에서 말리면서 저한테 대신 사과하더군요.
어휴 진짜 제가 못할 짓 한겁니까?
버스정류장 10m 내에 승용차 세워둔거 빼라한게 그리 욕처먹을 일인지 참…
아침하고 저녁으로 뒷목잡을 일만 겪었네요 ㅋㅋ…
정류장 10m 이내면 단속대상인데요 앞으로 또 그러면 금융치료도 생각하셔요
걍 정류장 구조물 앞에만 안 대면 된다는 생각으로 댔나봐요;;
법에 무지한 사람은 금융치료가 답입니다 ㄹㅇ.. 저는 한번 말해서 안 되면 바로 상품권 날리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지역 특 버스정류장 신고해도 경고장만 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