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종점가면 가지러오는 사람 있을거라면서

짐만 실고 내리길래

이러는 사람 있다고는 들었는데

좀 가니까 또 어떤 할매가 짐 한가득 실고

이것도 부탁한다면서 그냥 가버리고

종점 가니까 아무도 안와서

결국 내가 정류장 옆에 물건 다내루고 출발함

차 안에도 더러워지고 손도 다배리고

마버 빨리 탈출 마렵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