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빨리가네요

어느덧 버리고 간 승객숫자를 세는걸 잊었습니다

때는 금요일저녁. 모든차가 매진이라 뒷차표끊고 당겨탈 승객들이 줄서있는 가운데

시간 딱되서 빈자리에 뒷차승객 당겨태우고 문닫고 후진하는데 짜고친거마냥 케리어들고 뛰어오는 우리여사님

안녕히 계세요.


분실물은 음.. 찾는시늉만 합니다

승객이 물건 잊어먹었다고하면

직접 찾으라고 하고
나중에 찾으면 말한다고 하는데
형식상 하는말이고

사무실에서 분실물 연락오면
한번 훑어본뒤 없다고 회신하면 넘어갑니다
굳이 찾아줘봤자 돌려주기까지 또 스트레스받아서;;

쓸데없이 호의를 배풀면 둘리로 아니깐

쉬운길로 갈랍니다

아 초심 다 잃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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