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있었던일 2024-09-06 금

어제 있었던일....(경기도 부천, 정확한 노선과 지역은 노출될 수 있기에 기재안했습니다)


한놈이 맨가생이 차로 (버스가 주로 다니는) 로 전기자전거를 끌고 가는게 보였음.

좌측깜빡이키면서 좌차선 살짝 침범하면서 그놈 피하면서 운행을 하는데......

손님승하차 하다보니 이새끼(자라니)가 뒤쳐지지 않고 3정거장 지나갈때까지 계속 만나게되는 상황이었음.


진짜 이러다 저놈 밀어버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 빵빵대면서 위협(?)했었음. (조심하라고)

이경우 둘중 하나.....

1.겁먹고 인도쪽에서 그냥 감.

2. 꾿꾿이 도로 가생이로 가면서 버스랑 마주쳐야(?)되는 경우


이새끼는 후자였음. 근데 버스입장에서 피하면 그만이긴 하는데......이새끼 주행이 좀 일반적이지가 않음.

두번째 정류장에서 마주칠때 인도연석이랑 거리가 좀 있었는데 거길 비집고 들어올려다 승하차 손님 내리는거 보고 아찔한 순간이 있었음.


그래서 마지막으로 마주쳤을때 초근접으로 인도연석이랑 붙여서 정차하니 이놈이 못뚫고 뒤애서 기다리는게 백미러로 보이는데 잔뜩 짜증이 난 표정임.

사실 완전 어르신들은 말이 안통해서 그려려니 하는데, 이놈은 나이도 적덩한 나이라 어느정도 뇌가 돌아갈거 같았는데도 저러니까 

갑자기 화가나서 앞문열고 샤우띵함.


"아니 진짜 그러다 죽어요! 왜그러는거에요!!"

"아저씨야말로 도로 바깥으로 계속 가는데, 왜 빵빵거려요!!"

"아니 그러다 나말고 누가 못보고 밀어버리면???"

"그럼 차 잘못이죠!!"


여기서부터가 이새끼 노답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저놈 안봐야겠다 싶어 최대한 빨리 2~3정거장 넘어가며 '자라니' 마주할 상황 피해버림..


본인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서, '나는 잘하고 있는데 니놈들이 문제다' 이게 이새끼들 심리였음....

중요한건 본인들은 무슨 잘못이나 위험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있는지조차도 모름.




제가 경력이 아직 1년따리라 많은 선배님들은 수많은 상황을 보셨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평소 버스 슁슁 다니는 가생이 차로에 패기로 자전거 몰며 안전위협하는 이새끼들 마인드가 평소 궁금했는데,

이번에 알 수 있어 글 남겨봤습니다 ㅠㅠ 항상 안전운전되시고 돈많이 행복많이 함께하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