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 떡 벌리고 눈 풀려있고
눈꺼풀 헤까닥 뒤집혀 있고, 땀 줄줄 흘리고 안 씻었는지 악취에, 말은 발음이 새서 도통 알아 들을 수가 없는 지체장애인이 냅다 타서 돈없다고 뻐팅기는데 무슨 짓을 할 지 몰라서 이미 올라타버린거 적당한 곳에 떨궈버렸음.
진상들은 그 순간만 짜증나고 속으로 ㅅ발하고 넘기면 되지만 얘네들은 진짜 돌발상황으로 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무서움.
그사람이라고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냐마는 그건 그거고 다음부터는 승차거부 해야겠다. 어째 같은 사람이 계속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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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뭐 그냥 잠깐인데 그런 사람을 주로 대하는 복지 공무원이나 장애특수 교사들한테 진심으로 존경심 생기게 되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