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들어온지 8개월정도된다.

첫 회사는 관리자 사람 괜찮고 기사님들 다 영감님들 밖에 없었지만

아들같다고 잘해주셨다. 나 30대 후반인데 막내였음...

근데 밤낮 가릴것없이 운전해야했고(기아화성공장)

한번 사고날뻔하고 안되겠다싶어서

기아말고 다른 데 넣어달라고 이야기해보았지만

윗선에서 해준다해준다 말만하고 안해줌

몸과 마음이 지친나는 이직 결정함 4개월 3주함

월 300중후반


두번째 회사는 워라벨 최고다. 근데 돈이 안된다. 사람도 첫회사보다 최악

관리자라고 하는 새끼가 대리인데 그냥 ㅄ이다.

그냥 ㅈㄴ 꼰대고 자기말은 무조건 맞고 다 상대방 잘못임

첫회사 관리자에 비하면 하는 일 ㅈ도 없어보이는데 맨날 바쁘다 난 모른다

그 정도는 알아서 해라 개소리만 함

그래도 같이 일하는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성격 괜찮음

그리고 젊은 2030 친구들 보면 정상인 많이 없다.

몇명 그래도 괜찮다 싶은 사람들은 있는데

하는 말과 행동이... 난 솔직히 버스기사라는 직업이 옛날에 왜 천대 받았는지 알거 같다.

ㅈㄴ상식적인 이야기도 안통하는 관리자와 양아치 기질있는 젊은 친구들...

200중후반


어차피 버스는 나 혼자 모는 거기 때문에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나 오전출근 빠져야할 일이있어서 몇주전에 미리 말해서 빼고

오늘 오전에 볼일보고 왔더니 내 버스 몰고있는 기사가

오후 3시가 넘었는데 이천이란다...

나 5시 배차인데...

미리 말도 안해주고 촉박하게 ㅅㅂ...

내 버스도 아니지만 지 버스도 아닌데 그런거 미리 말해줘야하는 거 아니냐?

내가 꼰대인거임??

내가 전화했더니 "암튼 빨리 가볼께요" ㅈㄴ 퉁명스럽게 말하네...

진짜 진심 줘패고 싶다.

빨리 경력쌓아서 평택전세바닥 떠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