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이제 수습기간 3개월 끝나가는 시내버스 뉴비에요.

원래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에요.

백미러로 승객들을 봤을때 다들 고개숙이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으면 참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근데 그렇지 않고 저를 쳐다보고 있거나
도로를 보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면
뭔가 감시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얘가 저 신호를 받을 수 있을까?',
'왜 이렇게 천천히 운전하지?'
이런 생각을 할까봐 좀 마음이 급해지더라고요.
사실 별 생각 없이 멍때리는 분들이 대다수일거같은데..

혹시 저랑 비슷한 분들 계시면 팁 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