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새벽 첫차 운행중에 있었던 일인데...
내가 물류센터 인근 지나갈때 꼭! 다른분은 1250원 정상 요금이 찍히는데, 1명은 꼭 매일 그 새벽 첫차 시간에 성인 같은 놈이 청소년 카드로 찍어 870원 찍어서 타는 놈이 있다.
당연히 카드 찍는 소리가 찌직 하면서 870원이 찍혀서...
그래서 내가 거울로 보고 그 청소년 카드 찍은 애를 불렀다.
"혹시 청소년이세요?" 라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생일 안지났다고 그렇게 말한다.. 그래서 넘어 갔다.
근데.. 이렇게 생일 안지났다고, 말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돼??
제발.. 대학생들아 성인 되었으면 일반요금 찍고 타자... ㅡㅡ
하.. 회사에서는 요금 문제로 뭐라 하면 민원 들어 온다고 해서 응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다..
신경쓰여도 신경끄고 가는게 내가 가장 덜 피곤해 일일이 다 대응하다보면 결국 피곤해지는건 기사뿐
그렇군.. 본인은 청소년 카드 부정승차 잡아 본적있음??
처음 시작하고 할땐 무작위로 잡아내고 했던적은 있지 근데 승객들 알잖아, 뻔뻔하게 얼굴에 철판 깔아놓은 사람들이 더 많은걸. 찰나의 실랑이로 그 한탕내내 피곤하게 가고싶지 않기도 하구, 민원들어올까봐 쫄리구. 젊은 혈기에 뭔들 못하겠어 손님들하고 파이터도 많이 했는걸! 지금은 짬이 점점차구 나이도 슬슬 차서 그런가 가만있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어
굳이 생일 안지났다고 얘기하면, 신분증 잠깐만 보여달라고 얘기해봐. 그러면 죄송하다 얘기하는 애들도 많더라
신분증 보여달라해도 신분증 안가져왔다고 구라 친 애들도 있다..
찍든가 말든가 영감님이 청소년카드 대지않는 극단적인 상황 아니라면야 그냥 넘어가는게 당장의 짜증은 나도 나중에 어차피 잊어버림
부정승차 잡아도 회사는 절대 좋아라 안합니다 그냥 둬라 합니다 그걸로 인해 손님에게 인상 쓰는걸 더 싫어합니다 - dc App
예전 다니던 버스에 아가씨가 초등학생 카드를 찍고다녀서 혈기넘치는 기사님이 버릇을 고쳐 준다고 지적 몇번하다가 결국 중간에서 내리라 하였고 하차한 손님 부모님이 시청에 가서 난리침 확인결과 외모만 아가씨같은 실제 초등학생 이였음 초등학생을 중간에 내린 죄로 바로 짤림 상식밖으로 외모가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음 - dc App
걍냅두셈 - dc App
여수에서 창원 막차인데 20대 남녀 셋이서 어린이표 쳐 끊어와서 내리라고 햇다
막말로 요금 안내는 승객이 있어도 신경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그런건 신경 안쓰는데 두명이요~ 이래놓고 뒤늦게 카드 꺼내다가 다른사람이 카드 갖다대버리면 빡침
ㅇㅈ... 다시 조작하기도 귀찮음...
신성처럼 회사에서 칼같이 잡으라고 시키는 회사 아니면 걍 냅두는 게 상책.
기사님들이 알고 계실거라 믿고 있는데 시내나 광역버스에서 교통카드 찍을때 나이가 20세인데 만19세가 지나지 않은 성인은 청소년요금으로 찍힙니다. 그때 의심가시면 신분증 한번만 제시해 달라고 하세요. 만 18세는 당당히 신분증을 제시할텐데 아닌분들은 그러지 않을겁니다 - dc App
그 분은 매일 신분증 안가지고 다닌다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ㅜㅠ
예를 들어서 성인이 모바일 티머니로 생일 수정을 해서 청소년 요금 지불하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청소년인데 카드로 어린이요금 찍어 기사한테 울고불고 난리친적 있었음
버스카드 청소년 요금은 만 13세~18세에 적용되며, 생일이 지나 만 13세가 되는 날부터 자동으로 청소년 요금이 적용됩니다. 어린이 카드를 쓰던 경우 생일 당일(또는 3일 내) 자동 변경되나, 미등록 카드는 편의점/홈페이지에서 생년월일 등록이 필요합니다. 만 19세가 되면 성인 요금으로 변경됩니다.
알아볼 생각 ㅈ도 안하고 엄한 승객한테 따지는 지능 수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