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버스타는거 지맘인데

전용차로에서 앞차랑 같은 방향 이고 뒤에서 대기하고있는데 앞차꺼 안타고 내차만 타네

것도 손님들이 지팡이 짚은 할머니나 할아버지 아줌마들이 대부분 

그게 한두번이면 모를까 한 다섯번 계속 그러니까 신호를 4번가까히 놓침

그덕에 출근시간에 배차간격 존나벌어지니까 화가 머리끝까지 나네

운행끝나고 밥먹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시발 별게다 화가난다 생각이듬

손님이 버스타는건 지맘인데 왜 혼자 씩씩댔을까 생각하면서 현타옴..

버스하면서 성격이 참 이상해진듯 ㅜ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