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제인데 거의 종일반 느낌으로 일하던 교대제 하다가
(지금은 1바퀴짜리 생겨서 나아졌겠지만 오전반 막차 07:45 출근해서 18:15 에 끝나는게 말이야 방구야)
여기서 몇 시간 더해서 하루 일하고 하루이틀 쉬는게 낫지않나 해서 격일로 가서 괜찮게 하다가
최근 공관제 되서 교대제를 한 달 맛봤는데
물론 사람마다, 오전오후 바퀴수가 차이나는 노선 등이라면 다르겠지요
근데 교대제가 확실히 생활이 윤택해짐
오전반할땐 13:00~17:30 사이에 끝나서 오전반은 걍 잠을 푹 자는 주라 생각하고
(그래도 집와서 가족들과 저녁 먹거나 약속잡거나 운동하거나 놀다오는게 가능하니)
오후반할땐 13:50~18:15 사이에 출근하니 되려 오전에 볼일보거나 놀거 놀고, 점심약속 잡고
집와서 낮잠 조금 자고 출근하니 되려 오후반이 편한듯 싶음
또, 일할때도 전엔 4바퀴 돌던거 이젠 2바퀴만 돌면 집간다 생각하니 마음도 편하구
그리고 쉬는날에서 체감이 옴
격일제 하루 쉬어도 다음날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저녁까지밖에 여유가 없는데
교대제 이틀, 특히 오전>오후 넘어갈땐 체감상 3박4일 쉬는 느낌!
일찍 일어나는게 버릇되다보니 격일제때나 교대제때나 일어나는시간이 빠르다보니 그런걸지도...?
결론은 케바케이긴 한 아무말 대잔치 뻘글;;
우와... 부럽네요. 저희는 오전 조 일괄 04시 출근, 오후조는 13~14시 출근.
일괄 04시? 마버급인데 ㅠㅠ
그래도 꺾기 없어서 그냥저냥 다닙니다... 부천 내 다른 2교대는 꺾기가 있어서 6오전 - 종일 - 6오후 - 1휴라
일괄 출근은 뭐임??
주말 오전 월 오후 가 교대제에서 슈퍼 꿀임 2탕제는 잘 못 느낄텐데 3-4탕제는 피로감 자체가 다름
그말이 그말아잉교. 하루 15시간 운전하다가 7시간 반만 하는거니까
교대제가 할만해지려면 일단 5근2휴가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데 이 기본조차 안지켜지는데가 많으니.. 게다가 우리회사 모 노선처럼 같은 오전/오후인데 어느날은 2탕 어느날은 3탕 이러면 더 힘들어지고
5근 2휴 무조건 지켜지고 있는 2교대 공관제 광역 하고 있는데 삶이 윤택해지는게 맞긴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