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년이 다 돼가는군요.
빙판에 미끄러지고 꾀병취급 받는 바람에 치료시기를 놓쳐 신경이 손상된 왼쪽 발목.

덕분에 발작성 통증이 새벽에 일어나면 그 날 잠은 다 잤다고 봐야죠.
버스할 때는 어찌됐든 출근을 해야하니까 출근 해서도 컨디션 엉망인 채로 운행한 날들이 있었는데
택시는 돈벌이를 포기하고 쉬면 그만이니... (물론 그만큼 다른 날 더 벌어야겠지만서도...)

여하튼 아프면 쉴 수 있는 게 좋은 거겠지요? 오늘도 발작통으로 2시간 자고나서 약 먹고 쓰러지듯 자고 대충 빵 먹고 글 올리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