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20분경 배차시간이 좀 남아서 정류장에서 비상깜빡이키고 5분정도 노가리깔 시간이 생겨서 배도 좀 고프고하니 비상식량을 먹고있던중 누가 앞문을 격하게 두드림
보니까 승객은 아니고 자전거 타는놈.
문열었더니 대뜸 하는 소리가 "아 왜 안가?!"라며 성질내기
나는 그냥 태연히 "배차시간때문에 좀 기다렸다 가야됩니다"라고 말함
그러더니 이 새끼가 하는말 "그렇다고 길 한가운데 떡하니 세워두고있음 되요? 씨발 진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욕을 하네? ㅋㅋ 근데 내가 이따위 웃기지도않는 도발에 넘어가줄리없지 난 더 약올려줄의도로 비웃으며 얘기해줌
"여기 1차선이긴한데 지금 일요일 아침이라 차도 별로안다니고 급하시면 돌아가면 되지않겠 습니까? ㅎㅎ 길은 여기만 있지않아요ㅎㅎ"
그러더니 뭐라뭐라 씨부리는거같던데 뭐였는진 중요한건 아니었음
난 마지막으로 "성질낼것도 아닌걸로 화내시고 뭐하세요?ㅎㅎ 길은 어디든지있습니다ㅎㅎ"라는 말을 끝으로 문닫고 가버림
승용차나 트럭운전사가와서 뭐라했으면 모르겠는데 자전거타는새끼가 와서 이러는경우는 또 첨보네 또라이새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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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자전차라서 차랑 동급인줄 착각하나본데 그럼 도로에서 50~60키로 이상으로 계속 주행해서 오도바이처럼 빨리 가든지 그것도 못하면서 차대접 받고 싶은 정신병자같음
자전거 또라이네 진짜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서있는게 지극히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