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약 1년정도 된 인천 준공영제 버스기사임

장점
1. 야근없음
주어진 시간안에만 들어오면 퇴근임 변수만 없으면
늦은 퇴근 할 일 없음 변수라하면 저번처럼 눈 존나와서
사고나거나 차 문제생겨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생기면
한두시간 늦게퇴근하는 경우는 생길수 있음

2. 회식없음
다른 회사는 모르겠지만 버스기사 자체가 술을 가까이 하기도
어려운 직업이고 출근시간이 새벽 3~4시 이럴때가 많으니까
동료들끼리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그냥 포기하게 되는 경우 많음
나한텐 아주 장점

3. 혼자일함
이것도 어떤 사람에겐 장점이자 단점일수 있는데
나한텐 아주 잘 맞음 문제가 생기면 혼자 해결하고
혼자 있는시간이 많아서 좋음

4. 초봉 높음
회사만 잘 들어가면 1호봉 만근으로도 세후 300은 받으니
입에 풀칠은 잘 됨

단점
1. 사고위험
안정적인 직업 같으면서도 큰 사고 한번이면 바로 짤릴수있음
항상 파리목숨이란걸 인지해야됨

2. 워라벨 후짐
요즘같이 월급보다 워라벨을 더 중시하는 시대엔
버스기사는 아주 안 맞음
새벽 3시 기상해서 5시 첫차해서 퇴근하면 14시지만
다음날 출근하려면 20~21시에 자야됨
근무날엔 약속 잡기 힘듬

3. 세대차이
난 30대여서 비교적 이 직업엔 아주 어린편인데
동료기사님들보면 죄다 40~60대이상임
간혹 또래있지만 그것도 한두명 우리회사는 여자는 전무
가끔 친구들이랑 카톡하면 점심시간에 또래 여직원들이랑 식사한다는
얘기들리면 부러울때 있음

대략 이정도 그래도 대체로 만족중
항상 새벽에일어날때 힘들어서 그만둘까 하다가도
ㅅㅂ 내가 어디가서 이돈받고 일하냐 생각하면서
오늘도 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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