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썼던 자취 관련글 답변 감사합니다 ( _ _ )



사실 처음 버스기사를 고민했던때도 고속버스들 고속도로에서 운행하던거 보면서


나도 저 일을 해보고싶다 라는 동경의 시각이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내버스로 눈을 돌리게 됐고 몇년뒤를 내다봤을때


'고속버스' 혹은 '공항버스' '리무진버스'같이 어느정도 중장거리의 입석없는 노선을 운행하는게


약간 목표이자 꿈처럼 느껴졌는데



문제는 고속버스는 신입을 뽑지않다보니 시내버스로 눈을 돌리게 됐고


전세버스를 조언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전세버스도 신입을 안뽑거나 뽑더라도 내가 교육없이 바로 투입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버 서류내고 준비해서 이제 곧 견습 시작할 것 같은데


뭔가 시작테크를 잘 탄건지 잘 못 탄건지 확신이 없네요.



일단 뭐든 부딫혀보고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를 판단해야지


또 막상 고속 했다가 후회할까봐 싶어 이렇게 글을 조금이나마 적어봅니다.



와이프랑 결혼하고 자녀는 없어서 집이 대구다보니 동대구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노선보니


아 이정도면 굳이 거주지를 경기도권으로 안 옮겨도 되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숙박문제는 지금 직장도 영업인데 타지 가면 1박2일 자주 해서 괜찮습니다.




3줄 요약


1. 고속버스를 하고싶은데 이쪽바닥이 경력을 많이 요해서 시내버스를 하게 되었다. 고속버스 숙박은 괜찮다.

2. 인사사고 나는 유형을 많이 봐서 좀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한번 시도 해보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하게 되었다.

3. 결혼한지 10년됐고 주변에 친구 만날일 잘 없어서 워라밸은 크게 신경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