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무를 끝마치고
1년 경력 잘 쌓고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막탕에 조수석 앉은 할아버지

아주 대놓고 통닭 처먹는데 내가 개씹 지랄하니까 아주 조롱하듯이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지랄하네 시발거 ㅋㅋ

주변에 보고 있던 제3자 승객들 내용도 모르고

기사가 할아버지 승객한테 개 성질내고 반말 깐다고 민원 넣으려나? 응 나 그만뒀어 그리고 버스 안에서 취식 하는 병신 새끼한테 존나 정중하게 하지 말라고 몇 번을 얘기해됴 못알아쳐먹는거

사람인지라 화가 폭발해서 개지랄한것도 결국 불친절인가

내가 이 일하면서 가장 좆같이 느낀 점이 뭐나면, 정작 불편함을 "겪은"/ "당사자"가 민원 넣는 게 아니라,

그걸 옆에서 지켜본 "제3자" 새끼들이 항상 민원 넣더이다. 처음 겪었을 땐 자괴감 들 정도로 너무 싫었는데 어느새 그것도 무덤덤하게 되었고

다신 이 개좆같은 씨발같은 노선 쳐다도 안 볼렵니다, 간선시내버스는 개뿔 시발 못 사는 동네만 쏙쏙 골라서 가는 파란색 마을버스지 어휴 개 같은 거.

특히 신도시 들어가는 노선버스는 죽어도 하면 안 된다는 걸 아주 씨게 깨닮았음, 특히 서울 가는 길이 단 하나밖에 없다면 더.더.욱